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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가 우선인가, 인간이 우선인가 <미디어 심리학> 수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미디어를 ‘이용’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용자는 미디어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간주된다. 언론탄압으로 국민을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이나 영화의 폭력적인 부분이 모방범죄를 낳을 수 있다는 의견처럼 말이다. 그러나 책 <미디어 심리학&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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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
2010.08.31 23:58
조회수 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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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파업 지난 7월 30일 KBS 새 노조(언론노조 KBS 본부)와 사측 간의 단체교섭의 결렬에 따른 파업이 29일 만에 끝났다. KBS측은 29일 “KBS와 언론노조 KBS본부는 공정방송위원회 설치와 수신료 현실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함으로써 한 달 남짓 이어지던 파업사태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파업의 주된 원인은 &l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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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
2010.08.31 23:18
조회수 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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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전 세계는 둥근 공의 마법에 걸렸다.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모두가 거리로 나섰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축구 선수에게 열광했다. 월드컵은 세계인의 축제였지만 공중파 3사에게는 전쟁터였다. 사이좋게 중계권을 나눠가졌던 예전과 달리 이번 월드컵 중계권은 SBS가 독점했다. 경기 영상, 경기 사진과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도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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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정 기자
2010.08.31 23:16
조회수 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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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는 8월 1일부터 24일까지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겨레 총 6개 일간지의 기사를 리뷰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3기 개각으로 인한 청문회로 말이 많았지만, 여러 분야에서 발굴된 기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발굴에 비해 같은 사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기사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아쉽기도 한 달입니다. 취재부문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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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수습기자
2010.08.31 23:04
조회수 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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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러나 이제 한 가지를 더 고민해 봐야 한다. 바로 사이버 공간에 남아 있는 사람의 흔적이다. 육체는 사라져도 사이버 공간의 흔적들은 고스란히 남겨져 있다. 일명 '유령 홈피'라고도 불리는 망자(亡者)의 블로그가 그것이다. 현재 싸이월드는 약 2500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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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비 수습기자
2010.08.31 22:54
조회수 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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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는 이번 7월 1일부터 26일까지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한국일보 등 모두 6개의 일간지를 리뷰했습니다. 천안함 사건, 지방선거, 월드컵 등의 큰 사건이 많았던 지난 몇 달에 비해 다양한 주제의 기획기사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참신한 기사만큼 이미 여러 번 다루어진 식상한 기사도 많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취재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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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율 수습기자
2010.08.31 22:18
조회수 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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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지 않으려는 노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제 웬만한 사건 뉴스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나서부터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조두순 사건을 접했을 때 양팔에 돋았던 소름을 기억합니다. 그토록 끔찍한 일이 실제로 있을 수 있다니요. 하지만 더 무서운 건 언론을 통해 하루걸러 아동 성폭행 사건을 접하게 되면서 점점 그것에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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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 기자
2010.07.09 04:58
조회수 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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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공짜다. 국내에서는 속도가 더디지만 해외 유력 일간지들은 점차 온라인 뉴스를 유료화하고 있다. 광고 시장이 언론사 사이트가 아니라 포털에 집중되어 있고,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종이신문을 구독하지 않기 때문이다. 신문사가 어려운 건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다. 2010년 3월 발표된 미국 퓨 리서치 연구소의 ‘저널리즘의 우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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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 기자
2010.07.08 03:13
조회수 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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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는 이번 6월 1일부터 29일까지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경향신문 모두 6개 일간지의 기사를 리뷰했습니다. 이 달에는 월드컵과 한국전쟁에 관련된 기사가 주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다양하고 신선한 기획기사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취재원을 익명으로 처리한 추측기사들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8월에는 정확한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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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정 기자
2010.07.08 01:06
조회수 3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