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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언론이 위기라고 합니다. 대학 내일, 헤럴드캠퍼스 등 대학생들을 타겟으로 한 무가지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학언론에 대한 학생들의 열독률은 떨어져만 갑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현재의 대학 언론은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일까요? DEW는 ‘위기의 대학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 이란 주제로 지난 7월 22일 이화여대 학생문화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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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기자
2006.09.01 00:00
조회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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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일간지는 지난5. 31 지방 선거 연령별 조사에서 20 대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고 보도했다. <바른 사회시민회의>가 대학생 6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투표하기가 번거로워서' '지방의원이 누가 되도 상관없으니까' 등의 이유로 투표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반면 '투표를 해도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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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기자
2006.09.01 00:00
조회수 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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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땐 낯설기만 하던 것이, 어느새 생활에 친숙해졌다. 빳빳하게 펴진 상태로 지갑에서 다른 지폐들과 함께 살아가기도 하고 꼬깃꼬깃하게 주머니에 동전들과 붙어 살아가기도 한다. 새로운 오천원권! 당신은 누구시길래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며 등장했다가 조용히 내 삶에 파고든 것인가요.기자 : 안녕하세요, 오천원 씨.새 오천원권 : 네 반갑습니다.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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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수습기자
2006.09.01 00:00
조회수 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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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에 들어온 이후 세 번째 페이퍼 진 작업입니다. 조금은 익숙해질 법도 한데 페이퍼 진을 만드는 일은 늘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해마다 커버의 주제를 놓고 치열한 고민을 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학, 뉴스 등의 커버스토리보다 더 발전적이어야 한다는 부담이 어깨를 짓누릅니다. DEW는 ‘20대 감성의 시사웹진’입니다. 20대, 감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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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영 기자
2006.09.01 00:00
조회수 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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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년이 넘게 한 자리에서 매일 밤 9시가 되면 뉴스를 진행하는 사람. 언제나 뉴스의 현장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해온 기자였고, 앵커이며 신뢰받는 언론인인 MBC 엄기영 앵커. 변함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기자로서 뉴스를 전할 때와 앵커로서 뉴스를 전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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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영 기자
2006.09.01 00:00
조회수 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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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쇼핑지론, 레베카 vs. 안은영누구나 ‘지름신’을 만나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의지가 강한 사람이야 ‘이성’으로 거뜬히 물리쳤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그 분’을 어르고 달래서 보내기란 쉽지 않다. 결국 그분으로 인한 충동구매로 많은 날들을 허리띠 졸라매며 두고두고 후회한 적이 있을 터. 2005년, 쇼핑에 빠진 20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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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기자
2006.09.01 00:00
조회수 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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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그녀에게 준 재능은 모두 그녀의 불행을 위해 쓰여 졌다.’ 시인인 뽈 끌로델은 누이의 삶을 이렇게 회고했다. 로댕의 연인이며 제자였던 여류 조각가, 까미유 끌로델. 그녀는 스승인 로댕을 능가하는 재능과 열정을 지녔었다. 그러나 로댕이 세계적인 조각가로 명예와 부를 누리는 동안 그녀는 정신병원에 갇혀 세간의 비난과 가난 속에서 살아야 했다.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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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기자
2006.09.01 00:00
조회수 5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