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아시안허브’에서 다문화 동화책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있다. 동화 내용 선정과 그림 그리기, 번역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자국의 전래동화들을 알리고 있다. 이러한 다문화 동화책의 제작 가치를 알아보고, 한국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이주여성 작가들의 모습을 담아 이들을 향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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