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화정평화재단·21세기 평화연구소주제=북한인권과 국제사회의 대응일시=2019년 7월 29일 (월) 오후 2시 30분~4시장소=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강연=그레그 스칼라튜 북한인권위원회(HRNK) 사무총장사회=신석호 동아일보 부장질의=구자룡(21세기 평화연구소 소장) 윤여상(북한인권센터 소장) “북한 인권상황은 변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레그 스칼라튜 미국 북한인권위원회(HRNK) 사무총장은 7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5회 화정국가대전략 월례강좌에서 한국정부가 북한인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최=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주관=도로교통공단주제=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정책방향일시=2019년 7월 22일 오전 10시~12시장소=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발제=강수철 도로교통공단 정책연구처 처장좌장=허억 가천대 교수(국가안전관리대학원)토론=서형석(동아일보 기자) 안성준(손해보험협회 공익사업부 팀장) 이동민(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 임재경(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최대근(경찰청 교통기획과 운전면허계장)전체 교통사고가 줄어드는 중이지만 고령운전자의 사고는 10년 사이에 2배 이상 늘었다.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
주최=사단법인 언론인권센터후원=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주제=알권리와 언론의 자유일시=2019년 7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9시장소=나라살림연구소 4층 강당강연=허찬행 청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 언론인권센터는 6월 25일부터 화요일마다 알권리에 대한 강연을 마련한다. 네 번째 강연은 7월 17일, 청운대 허찬행 겸임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주제로 했다.허 교수는 이날 강연을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알권리와 언론이라는 당연한 두 가지를 현실에서 어떻게 접목시킬지 고민
주최=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주제=장애인 사회통합과 사회적경제일시=2019년 7월 1일(월) 오후 2시~5시장소=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사회=조현경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시민경제센터장발제=윤종태(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지속성장본부장) 김정열(서울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 임종한(인하대 의대 교수) 박희준(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장) 성재경(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장)발표=엄선덕(파파스윌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보교(두리함께 대표이사)토론=김수정(배리어
주최=삼성언론재단‧한국언론학회‧한국기자협회주제=정치 양극화와 언론일시=2019년 6월 26일(수) 오후 7시~9시장소=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강연=제임스 기어리(Jame Geary) 하버드대 니먼재단 부소장사회=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강연이 끝나고 박성희 이화여대 교수와의 토론이 이어졌다. 정치적 양극화를 저널리즘의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 언론인은 정치적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역할과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박 교수는 저널리즘과 달 항아리를 연결시켜 비유한 부분이 인
주최=삼성언론재단‧한국언론학회‧한국기자협회주제=정치 양극화와 언론일시=2019년 6월 26일(수) 오후 7시~9시장소=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강연=제임스 기어리(Jame Geary) 하버드대 니먼재단 부소장사회=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미국의 대학팀인 프린스턴(Princeton)과 다트머스(Dartmouth)의 미식축구 경기가 있었다. 1951년 11월 23일이었다. 이날 프린스턴 간판이던 리처드 카즈마이어 선수는 코뼈 골절, 뇌진탕 등 부상을 입었다. 다트머스 선수 중 한 명은 다리가 부러졌다.양 팀은
주최=화정평화재단·21세기평화연구소주제=북핵과 김정은의 속셈일시=2019년 6월 24일(월) 오후 2시 30분장소=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발제=전성훈 전 통일연구원장질의=하태원(채널 A 기자) 신석호(동아일보 기자) 동아일보 부설 화정평화재단과 21세기평화연구소가 북한의 핵협상 전략을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연은 박근혜 정부시절에 대통령 안보전략 비서관을 지낸 전성훈 전 통일연구원장이 맡았다.전 전 원장은 강연을 시작하며 ‘광인 이론’을 소개했다. 닉슨 미국 대통령이 1968년 베트남 전쟁을 종결시키기 위해 핵무기
주최=대한언론인회‧한국언론학회‧한국체육학회후원=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서울특별시‧스포츠토토주제=2032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의미와 언론의 역할일시=2019년 6월 19일(수) 오후 2시 30분~5시장소=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사회=유자효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장(전 방송기자클럽 회장)발제=이재호(극동대 교수‧전 동아일보 논설실장) 정의철(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 유상건(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 교수) 손환(중앙대 체육교육학과 교수)남북은 작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단일팀 구성과 공동입장으로 평
주최=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성통만사)주제=북한여성 성폭력 사례와 개선방안일시=2019년 6월 18일(화) 오전 10시 30분장소=서울지방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사회=왕미양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발제=현인애 이화여대 초빙교수(북한학과)토론=채경희(총신대 기독교교육과 교수) 송현진(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최유미(변호사‧한변 운영위원)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작년 11월 발표한 보고서(이유 없이 밤에 눈물이 나요: 북한의 성폭력 실상)에 따르면 북한은 201
주최=한양대 평화연구소 콜로키움주제=현대 일본과 어두운 유산 만들기: 전쟁유적보존운동을 중심으로일시=2019년 5월 23일(목) 오후 4시장소=한양대 사회과학관 415호발표=한정선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질의=홍용표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일본인은 전쟁유적을 어떻게 보존할까. 한양대 평화연구소가 5월 26일 주최한 제73차 콜로키움에서 한정선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가 ‘현대 일본과 어두운 유산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 교수는 일본 현대사 분야의 역사학자다.‘어두운 유산’은 한 교수의 연구용어다. 의도적으로 야기된 고통 또는 죽음
프런티어저널리즘스쿨(FJS)이 북한 특강을 4월 중순 공지했다. 홈페이지에는 날짜와 시간만 나왔다. 연사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전문가라고만 했다.FJS 기획반을 지도하는 송상근 성균관대 초빙교수(스토리오브서울 편집장)가 열흘 정도를 앞두고 취재팀을 불렀다. 기사를 준비하라며 이름을 말했다. 철저한 보안을 요구했고, 만날 때마다 강조했다.특강은 5월 8일 이화여대 포스코관 465호에서 열렸다. 100명 정도가 참석했다. FJS 13기와 12기와 프렙 스쿨, 이화여대의 기사작성기초 수강생과 북한학과 대학원, 언론고시반.연사는 태영호 전
북한에서는 권력이 세습된다. 다른 사회주의, 공산국가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다. 공산주의는 기본적으로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자본집중과 독점의 원인이 상속과 세습에 있다고 보기 때문. 권력도 같다. 중국의 마오쩌둥과 소련의 스탈린은 자식에게 권력을 물려주지 않았다.김정은이 정권을 이어받은 2011년,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마르크스와 레닌 초상화가 내려갔다. 그리고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화로 대체했다. 국제공산권이 강력하게 반발하자 북한은 당 규약의 ‘공산주의와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우리식 사회주의’로 바꿨다.대륙간탄도미사일(I
강연이 1시간 반 정도 지나서 끝나자 태영호 전 공사는 질문을 받았다. 다양한 학생이 참석한 점을 감안해 사회자(송상근 성균관대 초빙교수)는 기회를 골고루 주려고 했다.- 다른 공산국가에서는 성공하지 못한 유일 지배체제가 북한에서 완성된 근본원인은 무엇인가.“역사적 발전, 국제공산주의 경험, 한국과의 체제경쟁에서 열세에 처했다는 위기의식이 세습체제를 만드는 데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해방 직후 역사적 상황에서는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기 쉬웠을 거다.”이렇게 말하고 그는 이유를 물었다. 어느 학생이 토지정책 때문이라고 대답하자 그는 “
개성을 추구하는 시대. 프랜차이즈 커피 대신 이색 카페를 찾는 사람이 늘었다. 독서도 마찬가지. 대형서점이 아니라 독립서점을 소개하는 글이 SNS에 자주 올라온다. 독특한 테마의 서울 독립서점을 찾아갔다.1. 라이너노트마포구 연남동의 골목. 활짝 핀 벚꽃이 길을 따라 이어진다. ‘라이너 노트’의 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다. 안으로 들어가니 잔잔한 음악과 함께 피아노, 그리고 턴테이블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악서적과 CD가 가득하다.라이너 노트(Liner note)는 음악과 연주자에 대한 해설을 뜻한다. 이름 그대로, 음악을 더 가깝
주최=한양대 평화연구소 콜로키움주제=남북한 접촉지대에 대한 관계적 비교일시=2019년 4월 25일(목) 오후 4시장소=한양대 사회과학관 415호발표=이수정 덕성여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질의=홍용표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최진우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남북한 주민이 함께 사는 곳에서는 어떤 모습이 나타날까. 하나의 사회로 통합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한양대 평화연구소가 4월 25일 주최한 제72차 콜로키움에서 이수정 덕성여대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남북한 접촉지대에 대한 관계적 비교’를 주제로 발표했다.접촉지대는 북한주민의 이주로
주최=삼성언론재단‧한국언론학회‧한국기자협회주제=로봇 저널리즘과 정보 서비스의 미래일시=2019년 4월 23일(화) 오후 7시~8시 40분장소=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강연=이준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끝내 SK는 극적인 역전승을 보여줬다. 오늘 경기의 결과 SK는 현재 3위(승률 0.563) 기록 중이다. 한편 KIA는 7연승에 저지당해 아까워했고 80번째 경기에서 52승 28패 0무를 기록 중이며 현재 1위(승률 0.650)이다. 팀은 21안타 6홈런 4볼넷 16타점 17득점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로봇이 만든
주최=삼성언론재단·한국기자협회주제=저널리스트와 역사의식일시=2019년 3월 27일(수) 오후 7시~8시 30분장소=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강연=김준길 서울대 경제연구소 연구원 서울대 경제연구소의 김준길 연구원(79)은 고등학교 때 아놀드 토인비의 책을 접했다. 인류 문명이 도전과 응전의 결과라는 말을 가슴 깊이 받아들였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기자로 15년, 정부 공보관으로 11년을 보내고 미국에서 2년간 한국 역사책을 썼다.김 연구원을 3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의 삼성언론재단 강연회에서 봤다. 제목은 ‘저널리스트와 역사의
주최=관훈클럽주제=미세먼지와 북핵 문제일시=2019년 3월 26일(화) 오후 2시 장소=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사회=방문신 관훈클럽 총무(SBS 논설위원)발제=반기문(제 8대 유엔 사무총장) 토론=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우탁(연합뉴스 통일언론연구소 부소장) 이중근(경향신문 논설위원) 황정미(세계일보 편집인) “비핵화를 이루려면 남북, 한미, 북미의 세 가지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한 가지 핵심적인 문제 앞에서 톱니바퀴의 취약함이 드러나고 말았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3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