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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는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한국일보 총 5개 일간지를 분석했습니다. 굵직한 사건이 많은 달이었습니다. 지난 2월 10일 발생한 숭례문 화재가 주요 면을 차지했습니다. 대통령 취임식이 다가오는 만큼, 새 정부 조직개편, 영어 교육 강화 등 인수위원회의 행보에 관련된 기사도 많았습니다.- 취재 부문<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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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슬 기자
2008.03.01 00:00
조회수 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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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날에 맞춰 내 기사 2개를 무사히 편집장에게 넘겼다. 간만에 두 다리 쭉 뻗고 잠이 든 다음날 아침, 문자메시지 오는 소리에 잠이 깼다. 김효정 편집장이다. “은혜야, 기사리뷰에 내용을 좀 더 추가했으면 좋겠어. 빠진 부분이 몇 개 있는 것 같아.” 이어서 도착한 두 번째 메시지. “이명박 당선인 관련 기사를 다뤄줘야 할 것 같아. 수고해줘!” 요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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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기자
2008.03.01 00:00
조회수 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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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치웠습니다. 방이 답답해보이던 가장 큰 원인인, 곳곳에 빼곡히 들어차있는 잡지들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열한 살 때부터 사 읽은 잡지들을 열다섯 살 때 엄마가 몰래 내다버려 충격을 받았던 일 이후로 잡지를 버려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차마 죄다 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버릴 만한’ 잡지들을 골라내기로 결심했습니다.아무 것도 못 버릴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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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기자
2008.03.01 00:00
조회수 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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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신 그 주에, 저도 DEW의 편집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선지 그 분께 어렴풋한 동질감을 느낍니다. 사실 그 분과 저 사이의 공통점은 아무리 쥐어짜내도 그게 다입니다. 경제 전문가라는 그 분과 달리 저는 기사 전문가도 아니고, 한반도에 대운하를 만드신다는 그 분과 달리 저는 동아리 방에 정수기 한 대 들여놓고자 하는 작은 포부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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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기자
2008.02.01 00:00
조회수 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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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방학을 했다는 기쁨도 잠시, 새해가 밝자마자 듀이들은 바쁜 1월을 맞이했다. 웹 기사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1년에 한번 발간하는 페이퍼진 작업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 집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다가 서울로 올라온 지 며칠이 채 되지 않아 페이퍼진 회의에 참석했다. 어떻게 디자인을 할 건지 각자 가져온 잡지들로 테이블이 가득 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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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슬 기자
2008.02.01 00:00
조회수 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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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고 있으면 좋은 소식은 없고 모두 한숨 나오는 이야기들뿐이다. 세상이 메말라가고 있다고 느끼는 이 때, 인터넷 상은 물론 TV 방송에서까지 대중들의 흥미를 끌고 있는 것은 유감스럽게도 요상한 것들뿐이다. 엽기적인 소재를 다루는 미디어와 이에 환호를 보내는 대중들. 문제 있다. 시선 끌기빵상? 요즘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말이다.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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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수습기자
2008.02.01 00:00
조회수 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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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어김없이 DEW는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겨레신문 총 5개 일간지를 분석했습니다. 작년 12월 말에 대선이 치러졌던 만큼 대통령 당선자의 행보와 인수위원회에 관련된 기사가 매일 주요 지면을 차지했습니다. 또 태안반도 기름 유출과 이천 냉동 창고 화재 등 큰 사고가 잇달아 이와 관련된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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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기자
2008.02.01 00:00
조회수 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