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하워 대통령부터 존 F. 케네디, 린든 존슨, 리처드 닉슨,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조지 W. H.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거쳐 오바마 대통령까지. 백악관의 주인이 11번 바뀌는 동안 워싱턴 기자실을 지켰던 정치부 기자가 있다. 기자 중의 기자, 워싱턴 기자실의 학장, 정치 저널리즘의 지도자, 언론의 진정한 거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기자, 데이비드 브로더(David S. Broder)다.브로더는 워싱턴 포스트를 대표하는 정치 전문 기자다. 1955년 콩그레스 쿼터리에서 정치부 기자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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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연 기자
2016.07.2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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